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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모아 - 모든 신문/뉴스 모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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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국내 주요 신문과 뉴스 매체를 한곳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관심 있는 언론사와 분야를 골라 원하는 뉴스만 보기 편합니다.
  • 복잡하지 않은 구성으로 최신 기사 탐색이 쉽습니다.
  • 출퇴근 중에도 짧은 시간에 다양한 헤드라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여러 사이트를 따로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줄여줍니다.

단점

  • 기사 전문은 해당 언론사 웹페이지로 이동해야 할 수 있습니다.
  • 매체별 광고와 페이지 구성 차이로 이용 경험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 뉴스 업데이트 시점이 원문 매체와 다소 차이 날 수 있습니다.
  • 등록된 매체나 카테고리가 사용자 기대와 다를 수 있습니다.
  • 많은 뉴스가 한꺼번에 표시되면 원하는 기사를 찾기 번거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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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 제공 Appcracy

뉴스를 확인하려고 언론사 앱을 하나씩 열다 보면 정작 읽을 시간보다 찾아다니는 시간이 길어질 때가 있다. 신문모아 - 모든 신문/뉴스 모아보기는 그런 번거로움을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 쓸 만한 출발점이다. 내가 사용해 보며 느낀 핵심은 뉴스를 직접 편집해 주는 서비스라기보다, 여러 국내 뉴스 출처를 찾아가는 길을 한곳에 모아 둔 도구라는 점이었다. 제목을 훑고 필요한 기사를 고르는 일을 내가 맡는 대신, 출처를 찾는 수고를 덜어 주는 방식이다.

이 앱은 뉴스·잡지 분야의 안드로이드 앱으로 Ecogeo.Dev가 개발했다. 무료이며 이용 연령은 3세 이상으로 안내된다. 현재 버전은 1.6.0이고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다. 평균 평가는 4.2이며, 평가는 31개, 리뷰는 16개, 설치 수는 10K 이상이다. 이 정도의 규모를 대형 포털과 비교하기보다는, 여러 뉴스 사이트를 모아 보는 목적에 맞는지 따져 보는 편이 현실적이다.

사용 전 알아두면 좋은 기대치

이 앱을 처음 켰을 때 막히기 쉬운 부분은 ‘모아 보기’가 무엇을 해 주는지 기대를 잘못 잡는 것이다. 모든 기사를 앱 안에서 같은 모양으로 읽거나, 관심사를 분석해 뉴스 순서를 알아서 정해 주는 플랫폼으로 생각하면 실제 흐름과 어긋날 수 있다. 내가 권하는 관점은 간단하다. 이곳은 여러 출처를 찾는 현관에 가깝고, 어떤 내용을 읽고 신뢰할지는 사용자가 결정한다.

따라서 설치 전에 스스로 한 가지를 물어보면 선택이 쉬워진다. 내가 필요한 것은 국내 뉴스 출처를 빠르게 둘러볼 시작점인가, 아니면 검색과 추천, 댓글, 저장까지 한 화면에서 해결하는 종합 서비스인가? 전자라면 신문모아의 단순한 역할이 오히려 편리하다. 후자라면 포털 뉴스나 자주 보는 언론사의 공식 앱을 함께 비교하는 편이 낫다.

첫 사용에서 목록이 많아 보이더라도 전부 확인하려고 하지 않는 게 좋다. 평소 읽는 매체 두세 곳과 관심 분야가 다른 출처 한 곳 정도부터 살펴보면, 이 앱이 내 뉴스 습관에 맞는지 금방 알 수 있다. 매체 수를 늘리는 것보다 실제로 다시 열어 보는 출처를 찾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 작은 선별 과정이 있어야 모음 화면이 정보의 범람이 아니라 시간을 아끼는 도구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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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뉴스 출처를 한 번에 확인하는 기본 흐름

처음 실행했을 때 기대해야 할 것은 포털처럼 모든 뉴스를 한 화면에서 완성도 높게 편집해 주는 경험이 아니다. 이 앱의 핵심은 대한민국의 주요 언론사와 인터넷 뉴스 사이트를 한데 모아, 사용자가 원하는 매체로 이동하는 과정을 줄여 주는 데 있다. 따라서 앱 안에서 장시간 기사를 읽기보다, 출처를 고르고 제목을 확인한 뒤 필요한 기사로 넘어가는 방식이 자연스럽다.

내가 권하는 기본 사용법은 단순하다. 먼저 평소 자주 보는 언론사를 몇 곳 정하고, 그다음 성격이 다른 매체를 한두 곳 추가한다. 예를 들어 종합 뉴스만 확인하는 대신 경제, 지역, IT, 사회처럼 관심 분야가 다른 출처를 함께 살펴보면 같은 사건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를 비교하기 쉽다. 한 매체의 첫 화면만 계속 새로 고치는 습관보다 정보 편식이 줄어드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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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전 짧은 시간에 쓰는 상황을 생각해 보자. 나는 앱을 열고 주요 매체 목록을 빠르게 훑은 뒤, 제목이 겹치는 이슈를 먼저 확인하는 흐름이 가장 효율적이라고 봤다. 여러 곳에서 반복되는 뉴스는 당일 중요한 의제일 가능성이 높고, 한 곳에서만 보이는 기사는 원문을 직접 읽을 가치가 있는지 따로 판단할 수 있다. 이 과정은 앱이 대신 해 주는 자동 분석이 아니라, 모음 화면을 이용해 내가 직접 우선순위를 세우는 방식이다.

가령 아침에 출근 준비를 하며 새 소식을 확인하는 날에는 먼저 제목만 훑어 오늘 읽을 주제를 하나나 둘로 좁힌다. 점심시간에는 그 주제의 원문을 열어 세부 내용을 읽고, 저녁에는 다른 매체의 보도를 확인해 표현이나 강조점이 어떻게 다른지 살핀다. 하루에 여러 차례 앱을 열더라도 매번 전체 목록을 처음부터 훑지 않도록 목적을 나누는 것이 요령이다. 뉴스 소비를 짧은 확인과 집중해서 읽는 시간으로 분리하면 제목만 계속 넘기는 일을 줄일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이 앱을 뉴스 소비의 최종 목적지로 생각하지 않는 것이다. 깊이 있는 기사 읽기, 기자별 구독, 정교한 개인화 추천이 필요하다면 포털 뉴스나 개별 언론사 앱이 더 편할 수 있다. 반대로 여러 사이트의 입구를 한 화면에서 찾고 싶은 사람이라면 신문모아의 단순한 구성 자체가 장점으로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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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설치한 뒤 바로 해 볼 일

첫날에는 모든 매체를 무작정 확인하기보다 실제로 자주 읽을 곳을 골라 보는 편이 좋다. 뉴스 앱은 목록이 많다고 반드시 편해지지 않는다. 선택지가 지나치게 많으면 제목만 계속 넘기다가 정작 읽을 기사를 놓치기 쉽다. 신문모아를 처음 접했다면 주요 관심사에 맞춰 몇 개의 출처만 정하고, 일주일 정도 사용하면서 실제로 다시 찾게 되는 매체를 남기는 방식이 현실적이다.

또 하나의 습관은 같은 사건을 두 개 이상의 출처에서 확인하는 것이다. 이 앱은 여러 언론사와 인터넷 뉴스 사이트를 모아 보여 주기 때문에, 한 기사에 대한 세부적인 표현이나 강조점의 차이를 비교하기 좋다. 특히 사회 이슈나 정책 뉴스처럼 제목만 읽고 결론 내리기 쉬운 주제에서는 원문을 최소 두 곳에서 확인하는 습관이 유용하다. 다만 여러 제목이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모든 내용을 사실로 확정해서는 안 된다.

처음부터 모든 관심사를 한꺼번에 다루기보다 일주일 동안 한 가지 읽기 기준을 시험해 보는 것도 유용하다. 예를 들어 먼저 주요 현안을 보는 출처와 분야별 소식을 보는 출처를 구분하고, 실제로 두 번째 출처까지 열어 보는 경우가 얼마나 되는지 살펴보면 된다. 거의 열지 않는 매체는 과감히 관심 목록에서 덜어내는 편이 낫다. 목록을 줄이는 일은 정보가 부족해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실제로 읽는 뉴스에 시간을 남겨 두는 정리 과정이다.

설정과 기기 환경에서 확인할 부분

이 앱을 오래 사용할 생각이라면 설치 직후보다 실제 사용 중 불편한 부분을 먼저 관찰하는 것이 낫다. 글자가 작게 느껴지는지, 외부 페이지로 이동했을 때 화면 전환이 자연스러운지, 뒤로 가기 버튼을 눌렀을 때 목록으로 돌아오는지처럼 뉴스 앱에서 자주 반복되는 동작을 확인해 보자. 이런 부분은 개인의 기기와 읽는 습관에 따라 체감이 크게 달라진다.

특히 오래된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사용할 사람이라면 운영체제 조건을 확인해야 한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8.0 이상을 요구하므로, 업데이트가 멈춘 구형 스마트폰이나 보조 기기에서는 설치 전에 호환 여부를 살펴보는 편이 안전하다. 최신 기기에서만 의미 있는 앱은 아니지만, 운영체제가 조건에 맞지 않으면 모음 기능을 시험해 볼 기회 자체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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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를 읽는 장소에 따라 화면 설정도 중요하다. 이동 중에는 제목을 빠르게 확인하는 정도로 사용하고, 긴 기사는 안정적인 환경에서 여는 편이 좋다. 외부 뉴스 페이지는 매체마다 글자 크기와 화면 구성이 다를 수 있기 때문에, 앱의 목록이 깔끔하더라도 기사 화면까지 같은 감각으로 이어진다고 기대하면 안 된다. 이 차이는 신문모아의 고유한 결함이라기보다 여러 독립적인 사이트를 한곳에서 이용할 때 생기는 구조적인 불편에 가깝다.

가독성을 판단할 때는 목록 화면과 기사 화면을 따로 평가하는 것이 좋다. 목록에서 제목을 편하게 훑을 수 있어도 원문에 들어가면 해당 매체의 글자 크기나 배치가 달라질 수 있다. 작은 화면에서 읽는 것이 힘들다면 이동 중에는 기사 제목과 출처만 확인하고, 원문은 나중에 큰 화면이나 편한 환경에서 읽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면 불편을 줄일 수 있다. 이는 특정 설정을 찾아 헤매기보다 실제 읽는 상황을 바꾸는 간단한 대응이다.

알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이 원하는 방식과 맞는지도 생각해야 한다. 나는 이 앱을 긴급 속보를 반드시 받아야 하는 도구보다는, 정해 둔 시간에 여러 출처를 직접 확인하는 도구로 보는 편이 적절하다고 느꼈다. 스마트폰 알림을 뉴스의 핵심 기능으로 쓰는 사람이라면 알림 중심의 포털이나 개별 언론사 앱이 더 잘 맞을 수 있다.

시간을 줄이는 반복 사용 패턴

신문모아를 조금 더 효율적으로 쓰려면 앱을 열 때마다 모든 목록을 처음부터 읽지 않는 습관이 필요하다. 먼저 오늘 확인할 분야를 정하고, 그 분야와 관련된 매체를 우선 살펴보는 식으로 순서를 고정하면 불필요한 이동이 줄어든다. 월요일에는 경제와 정책, 주말에는 문화와 생활처럼 자신만의 확인 순서를 만들면 앱의 단순한 모음 구조가 개인용 뉴스 루틴으로 바뀐다.

내가 특히 유용하다고 본 방법은 ‘첫 번째 확인’과 ‘두 번째 확인’을 나누는 것이다. 첫 번째는 헤드라인만 훑으며 오늘의 주요 이슈를 고르는 단계다. 두 번째는 실제로 읽을 기사만 다시 열어 세부 내용을 확인하는 단계다. 이 구분을 하지 않으면 제목을 읽는 동안 이미 많은 시간이 지나가고, 정작 중요한 기사에는 집중하지 못한다.

관심 분야가 뚜렷한 사람은 출처를 역할별로 나누면 좋다. 한 매체는 전체 흐름을 파악하는 용도, 다른 매체는 경제나 산업 소식을 보는 용도, 또 다른 매체는 지역 소식을 확인하는 용도로 정해 두는 식이다. 이렇게 하면 같은 뉴스 목록을 반복해서 읽는 대신 각 방문에 목적이 생긴다. 앱이 자동으로 나의 독서 전략을 만들어 주지는 않지만, 여러 출처를 한곳에 모아 둔 덕분에 이런 규칙을 스스로 적용하기는 쉽다.

홈 화면이나 앱 바로가기 같은 스마트폰 기능을 함께 활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다만 신문모아 자체에 특정 위젯이나 전용 단축 기능이 있다고 단정하기보다는, 앱을 자주 쓰는 위치에 두고 정해진 시간에 여는 단순한 습관이 현실적이다. 아침 식사 뒤, 점심 직전, 퇴근 후처럼 생활 속 시점을 고정하면 새 소식이 궁금할 때 무작정 여러 앱을 열어 보는 일이 줄어든다.

반대로 뉴스 소비를 줄이고 싶은 사람에게도 이 앱은 다른 방식으로 쓸 수 있다. 여러 언론사 앱의 알림을 각각 켜 두면 하루 종일 비슷한 속보가 반복될 수 있지만, 모음 앱을 정해진 시간에만 직접 확인하면 소비 시점을 통제하기 쉽다. 뉴스에 끌려가는 대신 내가 확인할 시간을 정하는 방식이다. 이 점은 화려한 추천 기능보다 오히려 단순한 목록형 접근이 주는 장점이다.

열었는데 목록이 갱신되지 않거나 원문이 바로 보이지 않는다면, 우선 문제를 앱의 오류라고 단정하지 말고 연결 상태와 해당 매체 페이지가 열리는지를 각각 확인하는 편이 좋다. 다른 사이트는 열리는데 특정 매체만 접근이 어렵다면 그 출처 쪽의 일시적인 문제일 수 있다. 반대로 여러 화면이 함께 반응하지 않는다면 앱을 닫았다 다시 열고, 연결을 바꿔 재확인하는 순서가 무리 없는 기본 대응이다. 이런 점검은 특정 원인을 확정하지 않으면서도 어디에서 막히는지 가려내는 데 도움이 된다.

포털 뉴스와 개별 언론사 앱 사이에서의 위치

포털 뉴스는 검색, 실시간 이슈, 댓글, 개인화 추천을 한꺼번에 제공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특정 사건을 빠르게 찾거나 사람들이 많이 보는 기사를 알고 싶을 때는 포털이 더 강력하다. 하지만 추천 흐름이 계속 이어지면 내가 무엇을 읽고 있는지보다 다음 콘텐츠를 넘기는 데 집중하게 될 수 있다. 신문모아는 이런 거대한 피드보다 출처를 직접 고르는 경험에 가깝다.

개별 언론사 앱은 해당 매체의 편집 방향과 콘텐츠를 깊게 따라가기에 좋다. 관심 있는 신문이 확실하고 그곳의 알림이나 구독 기능을 적극적으로 쓰고 싶다면 전용 앱이 더 나은 선택이다. 신문모아는 특정 브랜드에 깊이 들어가기보다 여러 출처를 가볍게 비교하려는 사용자에게 유리하다.

여러 개별 앱을 따로 설치하는 방법과 비교하면 관리가 간단하다는 이점이 있다. 앱 서랍에 뉴스 앱이 계속 늘어나지 않고, 매체를 확인하는 시작점을 한곳으로 정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각 언론사의 고유 기능까지 하나로 통합해 주는 것은 아니므로, 최종적으로는 외부 기사 화면이나 해당 사이트의 방식에 적응해야 한다.

선택 기준을 더 구체적으로 잡자면, 검색창에 특정 사건이나 인물을 자주 입력하는 사람은 포털을 기본으로 두고 신문모아를 보조적으로 쓰는 편이 자연스럽다. 반대로 매일 확인하는 매체가 정해져 있고 새 출처도 가끔 비교하고 싶은 사람은 이 앱을 먼저 열어볼 이유가 있다. 한 언론사 콘텐츠를 깊게 따라가는 독자는 공식 앱을, 여러 출처의 첫 화면을 가볍게 오가는 독자는 모음 앱을 중심으로 두면 도구가 서로 경쟁하기보다 역할을 나눌 수 있다.

사용하면서 드러나는 한계와 주의할 점

가장 분명한 한계는 ‘모아 보기’와 ‘통합 뉴스 서비스’가 같지 않다는 점이다. 여러 출처를 모아 놓았다고 해서 기사 내용이 한 형식으로 정리되거나, 중복 기사가 자동으로 완벽하게 걸러지는 것은 아니다. 같은 사건이 여러 제목으로 반복될 수 있고, 사용자는 어떤 기사를 읽을지 직접 골라야 한다. 이 수동 과정이 싫다면 개인화가 강한 포털 서비스가 더 편하다.

또한 뉴스의 신뢰성을 앱 하나에 맡기면 안 된다. 신문모아는 출처를 찾는 데 도움을 주지만, 기사 내용의 정확성을 대신 판단해 주는 편집자 역할까지 해 주는 앱으로 사용해서는 곤란하다. 중요한 금융, 건강, 법률, 정책 정보를 접했을 때는 원문과 공식 발표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다. 여러 매체가 같은 제목을 쓴다고 해서 독립적인 확인이 여러 번 이루어진 것은 아닐 수 있다.

외부 사이트로 이동하는 흐름도 사용자에 따라 불편할 수 있다. 한 앱 안에서 모든 글이 같은 방식으로 열리고 저장되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일관성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다. 반대로 기사 원문을 직접 읽고 출처를 확인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이런 이동 구조가 오히려 매체의 원래 페이지를 확인하게 해 준다는 장점도 있다.

설치 규모와 사용자 평가를 볼 때도 기대치를 조절할 필요가 있다. 평균 4.2라는 평가는 기본적인 목적을 만족하는 사용자들이 있다는 신호로 볼 수 있지만, 대규모 포털 앱처럼 폭넓은 기능과 지속적인 개인화 경험을 기대할 근거는 아니다. 나는 이 앱을 ‘모든 뉴스 문제를 해결하는 메인 앱’보다 ‘여러 국내 뉴스 출처를 빠르게 찾는 보조 도구’로 평가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고 생각한다.

앱을 쓰다가 원하는 기사를 찾지 못했을 때도 모음 도구의 역할과 기사 자체의 이용 가능성을 구분해야 한다. 먼저 다른 매체에서 같은 사안을 다루는지 살펴보고, 꼭 필요한 정보라면 해당 언론사 사이트나 공식 기관의 자료를 직접 찾아 확인하면 된다. 출처 모음은 탐색의 첫 단계를 편하게 하지만, 모든 매체의 페이지가 늘 같은 방식으로 열리거나 모든 기사를 대신 찾아 주는 검색 도구는 아니다. 이 경계를 알고 쓰면 목록에서 원하는 결과가 바로 나오지 않는 상황에도 덜 당황한다.

누구에게 잘 맞고, 누가 건너뛰어도 되는가

이 앱은 아침마다 국내 뉴스의 큰 흐름을 짧게 확인하고 싶은 사람, 하나의 언론사에만 의존하지 않으려는 사람, 여러 뉴스 사이트를 따로 설치하거나 기억하기 싫은 사람에게 잘 맞는다. 부모님이나 가족에게 다양한 언론사 위치를 한곳에서 보여 주고 싶을 때도 기본 사용법을 설명하기 어렵지 않은 편이다. 무료라는 점도 부담 없이 시험해 볼 수 있는 이유다.

반면 맞춤 추천, 뉴스 검색, 댓글 반응, 주제별 자동 분류, 강력한 저장 및 동기화 기능을 핵심으로 보는 사람에게는 아쉬울 수 있다. 특정 언론사의 유료 콘텐츠를 꾸준히 읽거나 속보 알림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용자라면 해당 매체의 공식 앱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뉴스 소비 자체를 한 화면에서 완결하고 싶은 사람도 포털 앱의 통합성이 더 편하게 느껴질 가능성이 높다.

이 앱을 권하기 좋은 독자는 여러 매체를 읽되 매일 새 앱을 열고 싶지는 않은 사람이다. 예컨대 가족과 저녁 식사 중 화제가 된 지역 소식을 다음 날 확인하거나, 경제 뉴스만 보는 습관에서 벗어나 사회 현안도 함께 살펴보고 싶은 경우처럼 목적이 분명할수록 출처 모음의 효용이 커진다. 반면 특정 기사의 알림을 놓치면 안 되거나, 읽은 기사와 저장 목록을 여러 기기에서 정교하게 관리해야 한다면 전용 서비스가 더 적합하다.

내가 추천하는 사용자는 ‘직접 고르는 수고는 감수하되, 출처를 찾는 시간은 줄이고 싶은 사람’이다. 이 조건에 해당한다면 신문모아는 기능이 적어서 약한 앱이 아니라, 역할을 좁혀서 쓰기 쉬운 앱이 된다. 반대로 자동으로 읽을거리를 골라 주길 원한다면 설치 후 실망할 수 있다.

신문모아를 제대로 쓰기 위한 나의 결론

내 결론은 분명하다. 신문모아 - 모든 신문/뉴스 모아보기는 복잡한 뉴스 플랫폼이 아니라, 국내 언론사와 인터넷 뉴스 사이트를 확인하는 출발점을 간소화한 앱이다. 사용자가 직접 매체를 고르고, 제목을 비교하고, 필요한 원문을 읽는 흐름을 받아들일 때 가치가 커진다. 반대로 자동 편집과 개인화가 중심인 서비스를 기대하면 단순함이 곧 한계로 보인다.

처음에는 관심 있는 출처만 추려서 아침과 저녁처럼 확인 시간을 정하고, 같은 이슈를 두 곳 이상 비교하는 습관부터 만들어 보길 권한다. 그다음 어떤 매체를 실제로 다시 찾는지 관찰하면 목록을 더 효율적으로 다듬을 수 있다. 이 과정을 거치면 단순히 뉴스 앱을 하나 더 설치하는 것이 아니라, 내 기준으로 뉴스를 확인하는 작은 작업 흐름을 만들게 된다.

가족에게 앱을 권할 때는 기능을 길게 설명하기보다 평소 보던 매체를 먼저 찾아보게 하는 편이 쉽다. 자주 보는 곳을 열어 보는 경험이 익숙해진 뒤 다른 출처를 비교하는 방법을 알려 주면, 여러 선택지가 낯설게 느껴지는 문제도 줄어든다. 이런 식으로 처음부터 모든 기능을 익히려 하기보다 실제 생활에서 필요한 경로 하나를 만드는 것이 좋은 시작이다.

무료이고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3세 이상 이용 등급으로 안내되는 만큼 가볍게 시험해 보기에는 부담이 적다. 다만 설치 수나 평가 점수만 보고 대형 서비스와 같은 경험을 기대하기보다, 여러 뉴스 출처를 한곳에서 찾아보는 목적에 맞춰 판단하는 것이 좋다. 출처를 직접 비교하는 뉴스 습관을 만들고 싶은 사람에게는 추천할 만하지만, 자동 추천과 심층적인 개인화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다른 선택지가 더 만족스러울 것이다.

신문모아 - 모든 신문/뉴스 모아보기 자주 묻는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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