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권읽기 - 독서기록 다독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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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읽은 책과 독서 이력을 한곳에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습니다.
  • 독서 목표를 설정해 꾸준한 독서 습관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목표까지 남은 양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 다독을 원하는 사용자에게 독서 페이스를 유지하는 동기 부여가 됩니다.
  • 독서 기록을 쌓아 자신의 독서 흐름과 성취감을 확인하기 좋습니다.

단점

  • 천 권 목표가 부담스럽게 느껴질 수 있어 가벼운 독서에는 다소 과합니다.
  • 책 정보나 기록을 직접 입력해야 하는 경우 번거로울 수 있습니다.
  • 세부적인 독서 통계와 분석 기능이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 독서 기록을 꾸준히 입력하지 않으면 앱 활용도가 빠르게 떨어집니다.
  • 전자책 서비스와 바로 연결해 책을 구매하거나 읽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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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권읽기 - 독서기록 다독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 리뷰 Appcracy

책을 읽겠다는 마음은 쉽게 생기지만, 어떤 책을 언제 읽었는지 꾸준히 남기는 일은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저는 천권읽기 - 독서기록 다독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를 사용하면서 이 앱의 핵심이 독서 정보를 화려하게 보여주는 데 있다기보다, 읽은 책을 빠뜨리지 않고 쌓아 가는 습관을 만드는 데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독서 이력을 관리하고 다른 이용자가 남긴 책과 리뷰를 살펴보며, 장기 목표를 세워 보는 도서·참고자료 앱입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콘텐츠 등급은 3세 이상이라 가족 기기에서도 부담이 적은 편입니다. DonutSoftLab이 개발했으며, 현재 버전은 7.28입니다. 오래 운영된 앱인 만큼 새로 설치한 뒤 바로 모든 기능이 직관적으로 느껴진다고 말하기는 어렵지만, 책을 읽은 기록을 한곳에 모으고 싶다면 방향은 분명합니다. 특히 독서량을 의식적으로 늘리고 싶은 사람에게 잘 맞습니다.

처음 사용할 때 가장 쉽게 막히는 지점

첫 화면에서 기대하는 것과 실제 사용 흐름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자책 앱이라면 책을 검색하고 곧바로 읽는 구조를 떠올리기 쉽지만, 이 앱은 읽기 자체보다 기록과 관리가 중심입니다. 따라서 책을 읽을 콘텐츠를 제공하는 앱으로 생각하고 설치하면 “무엇부터 해야 하지?”라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독서 기록장이라고 생각하고 접근했을 때 훨씬 자연스럽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또 하나의 걸림돌은 기록을 남기는 습관입니다. 한두 권만 입력하고 며칠 쉬면 앱의 장점이 잘 드러나지 않습니다. 이 서비스는 매일 새로운 자극을 강하게 주는 형태라기보다, 읽은 책을 꾸준히 축적했을 때 가치가 커지는 유형입니다. 그래서 설치 직후에는 최근에 읽은 책부터 정리하고, 앞으로 읽을 책과 이미 읽은 책을 섞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책 제목이나 저자 정보를 입력할 때도 서두르지 않는 편이 낫습니다. 비슷한 제목의 책이 여러 권이면 내가 읽은 판본이나 저자를 다시 확인해야 기록이 깔끔해집니다. 독서량을 빠르게 늘려 보이게 하는 것보다, 나중에 다시 봐도 헷갈리지 않는 기록을 만드는 편이 훨씬 유용합니다. 특히 같은 제목의 번역서와 개정판을 번갈아 읽는 사람이라면 입력 직후 세부 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습관을 권합니다.

기록을 시작하기 전에 정할 기준

저는 이 앱을 사용할 때 먼저 ‘완독한 책만 기록할지’, ‘중간에 읽다 멈춘 책도 남길지’를 정했습니다. 이 기준을 정하지 않으면 독서 목록이 실제 독서량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완독 목록을 깔끔하게 유지하고 싶은 사람은 끝까지 읽은 책만 별도로 정리하고, 중단한 책은 메모처럼 다루는 방식이 편합니다. 반대로 읽다가 멈춘 이유까지 돌아보고 싶은 사람은 중단한 책도 남겨 두는 편이 독서 습관을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리뷰도 처음부터 길게 쓰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책을 읽은 직후에는 인상 깊었던 문장이나 핵심 감정만 짧게 남기고, 며칠 뒤 다시 생각이 나면 내용을 보태는 방식이 부담이 적습니다. 긴 감상문을 써야 한다고 생각하면 기록 자체를 미루기 쉽지만, 짧은 메모라도 계속 쌓이면 나중에 책을 고를 때 꽤 좋은 참고 자료가 됩니다.

설치 후 확인하면 좋은 기본 설정

설치가 끝난 뒤에는 먼저 앱이 정상적으로 실행되는지, 책 검색과 기록 저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는지 확인해 보세요. 오래된 기기에서 사용하는 경우에는 운영체제 조건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 앱은 안드로이드 8.0 이상에서 사용할 수 있으므로, 오래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이라면 설치 전에 버전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그다음에는 최근에 읽은 책 한 권만 시험 삼아 등록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권을 한꺼번에 입력하면 저장이 제대로 되었는지, 내가 선택한 책이 맞는지 확인하기 어렵습니다. 한 권을 기록한 뒤 목록으로 돌아가 정보가 남아 있는지 확인하고, 리뷰 작성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익히면 이후 입력 속도가 빨라집니다.

무료 앱이라는 점은 시작 장벽을 낮춰 줍니다. 다만 앱 안에는 항목에 따라 ₩2,700에서 ₩43,000까지의 인앱 결제가 있으므로, 결제 화면을 만났을 때 어떤 항목을 선택하는지 확인하는 습관은 필요합니다. 저는 처음부터 결제를 서두르기보다 무료로 기본 흐름을 충분히 사용해 본 뒤, 실제로 자주 쓰는 기능인지 판단하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독서 기록만 필요한 사람이라면 유료 항목이 꼭 필요한지 먼저 따져 보는 편이 합리적입니다.

검색과 기록을 덜 번거롭게 만드는 방법

책을 등록할 때는 한 번에 완벽한 목록을 만들겠다는 욕심을 버리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최근에 읽은 책을 중심으로 시작하면 기억이 선명하고 실수도 줄어듭니다. 오래전에 읽은 책은 제목이 비슷하거나 저자 정보가 가물가물할 수 있으니, 나중에 생각날 때 추가하는 편이 오히려 정확합니다.

저는 읽은 책을 등록한 직후 짧은 감상을 함께 남기는 흐름이 가장 편했습니다. 나중에 몰아서 리뷰를 쓰려고 하면 책의 분위기와 읽을 당시의 생각이 희미해집니다. 반대로 한두 문장이라도 바로 적으면 기록의 가치가 높아집니다. 이때 줄거리 요약보다 “왜 좋았는지”, “어떤 독자에게 권하고 싶은지”, “다시 읽을지”처럼 나중에 판단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적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남긴 책과 리뷰를 보는 기능은 다음 독서를 고를 때 유용하지만, 그대로 따라 읽는 방식은 조심해야 합니다. 인기 있어 보이는 책이라고 해서 지금 내 관심사와 맞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는 다른 이용자의 리뷰를 작품의 결론으로 보기보다, 책의 분위기와 읽기 난도를 가늠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편이 좋다고 봅니다. 리뷰가 마음에 들더라도 내 독서 목적과 맞는지 한 번 더 생각하면 선택 실패를 줄일 수 있습니다.

기록이 꼬였을 때 복구하는 현실적인 흐름

독서 기록 앱에서 가장 흔한 문제는 기능이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가 무엇을 어디까지 입력했는지 잊어버리는 일입니다. 책은 등록했지만 리뷰를 쓰지 않았거나, 읽은 책과 읽을 책을 혼동하는 식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처음부터 전체 목록을 정리하려고 하지 말고, 최근 기록부터 하나씩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마지막으로 확실하게 읽은 책을 기준점으로 잡으세요. 그 이후에 읽은 책만 차례로 추가하면 중복 입력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미 등록했는지 기억나지 않는 책은 제목만 보고 다시 입력하지 말고 목록을 먼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중복 기록이 생기면 나중에 독서량을 볼 때 스스로도 헷갈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리뷰를 나중에 작성하려고 미뤄 둔 경우에는 책마다 긴 글을 완성하려 하지 않아도 됩니다. 책 제목 옆이나 기록 내용을 확인하면서 핵심 단어 세 개만 먼저 적어 보세요. 예를 들어 ‘인물’, ‘속도’, ‘다시 읽기’처럼 나중에 기억을 되살릴 단서를 남기는 방식입니다. 그 정도만 해도 기록이 빈칸으로 남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시간이 날 때 내용을 확장하기 쉽습니다.

앱이 예상과 다르게 보일 때는 먼저 단순한 사용 흐름을 다시 점검해 보세요. 앱을 완전히 종료한 뒤 다시 열고, 같은 책을 반복해서 등록하기 전에 목록을 확인하며, 입력한 내용이 저장된 뒤 다음 화면으로 넘어갔는지 살펴보는 식입니다. 이런 기본 점검은 특정 원인을 단정하지 않으면서도 불필요한 재입력을 줄여 줍니다.

기록을 오래 유지하기 위한 작은 규칙

천권읽기라는 이름은 큰 목표를 떠올리게 하지만, 처음부터 거대한 숫자에 매달리면 오히려 부담이 됩니다. 저는 목표를 하루나 한 달 단위의 작은 행동으로 나누는 편을 권합니다. 오늘 읽은 책의 제목만 남기고, 주말에 리뷰를 보완하는 식입니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크게 선언하는 것이 아니라 앱을 다시 열 이유를 만드는 것입니다.

또한 읽은 책의 수만으로 독서 습관을 평가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얇은 책을 빠르게 읽는 기간도 있고, 한 권을 오래 붙잡는 시기도 있습니다. 이 앱을 독서 경쟁의 도구로만 사용하면 천천히 읽는 책의 가치가 과소평가될 수 있습니다. 기록은 숫자를 늘리는 장치라기보다, 내가 어떤 책에 시간을 쓰고 어떤 주제에 계속 돌아오는지 확인하는 거울에 가깝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사용할 때도 기준을 맞추는 것이 필요합니다. 한 사람은 완독만 기록하고 다른 사람은 읽기 시작한 책까지 기록하면 목록을 단순 비교하기 어렵습니다. 함께 목표를 세우고 싶다면 먼저 기록 기준을 정한 뒤 같은 방식으로 입력하세요. 이렇게 하면 다른 이용자의 책과 리뷰를 참고할 때도 비교가 조금 더 공정해집니다.

문제가 앱이 아니라 사용 환경일 때

앱이 느리거나 화면이 제대로 바뀌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는 곧바로 기록 자체가 사라졌다고 판단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네트워크 상태, 기기의 저장 공간, 운영체제 상태처럼 앱 바깥의 조건도 화면 표시와 저장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먼저 다른 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기기를 잠시 정리한 뒤 다시 시도했을 때 같은 현상이 반복되는지 확인해 보세요.

오래된 기기에서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고 있다면 화면 전환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사용하지 않는 앱을 닫고 천권읽기만 다시 실행해 보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하는 방법은 마지막에 고려하세요. 재설치는 문제를 해결할 수도 있지만, 기록을 다루는 앱에서는 먼저 필요한 정보가 안전하게 남아 있는지 확인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운영체제 업데이트가 가능한 기기라면 호환성을 위해 최신 상태를 유지하는 편이 유리합니다. 반대로 기기 자체가 오래되어 업데이트가 어렵다면, 앱의 문제인지 기기 환경의 문제인지 구분하기 위해 다른 기기에서 같은 계정이나 사용 흐름을 확인해 보는 방법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기기에서 무작정 반복 입력하지 말고, 어느 화면까지 진행했는지 메모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점검을 해도 계속 막힌다면 문제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리해 두세요. 어떤 책에서, 어떤 입력을 한 뒤, 어느 화면에서 멈췄는지 적으면 문의나 해결 과정이 훨씬 수월합니다. “안 돼요”라고만 남기는 것보다 재현 순서를 기록하는 편이 실제 도움을 받기 좋습니다. 독서 기록은 시간이 쌓일수록 가치가 커지므로, 문제를 해결하기 전까지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입력하지 않는 것도 중요한 원칙입니다.

일상에서 실제로 잘 맞는 사용 장면

예를 들어 출퇴근 시간에 종이책을 읽는 직장인이라면, 책을 덮은 뒤 바로 긴 리뷰를 쓰기 어렵습니다. 이때 책을 읽은 날짜와 짧은 인상만 먼저 남기고, 주말에 다른 이용자의 리뷰를 살펴보며 내 생각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독서 직후의 생생한 느낌과 며칠 뒤의 차분한 판단을 한 기록 안에 함께 담을 수 있습니다.

학생에게는 읽은 책을 모아 보는 용도가 특히 유용할 수 있습니다. 학교 과제나 관심 분야별로 어떤 책을 읽었는지 돌아보기 쉽고, 비슷한 주제의 다음 책을 고를 때 다른 이용자의 감상을 참고할 수 있습니다. 다만 독서 목록을 과제 제출용 기록처럼만 사용하면 책을 읽는 과정의 개인적인 생각이 빠질 수 있으니, 짧더라도 자신의 질문이나 인상은 따로 남기는 것을 권합니다.

독서 모임을 하는 사람에게도 활용할 여지가 있습니다. 모임에서 다룬 책을 읽은 뒤 자신의 감상을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의 리뷰와 비교하면 같은 책을 다르게 읽은 지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때 다른 리뷰를 먼저 읽으면 내 생각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저는 먼저 내 감상을 짧게 저장한 다음 다른 사람의 의견을 확인하는 순서를 추천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기록보다 훨씬 깊이 있는 독서 회고로 이어집니다.

반면 전자책을 바로 읽고, 문장에 밑줄을 긋고, 메모를 한 화면에서 관리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다른 전자책 서비스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이 앱은 독서 이력과 리뷰를 정리하는 쪽에 초점이 있으므로, 본문 읽기와 상세한 주석이 가장 중요한 사용자라면 기능의 중심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책을 구매하거나 읽는 기능과 독서 기록을 분리해서 사용하는 사람에게 더 잘 맞는 구조입니다.

다른 독서 기록 방식과 비교했을 때

스마트폰 메모 앱은 자유롭고 빠르지만, 책 목록과 리뷰가 시간이 지나면서 흩어지기 쉽습니다. 반대로 종이 독서 노트는 쓰는 즐거움이 있지만, 예전에 읽은 책을 주제별로 다시 찾거나 다른 사람의 감상과 비교하기는 번거롭습니다. 천권읽기는 이 두 방식 사이에서 책 중심의 기록을 모으고 다른 이용자의 독서 흔적을 참고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입니다.

다만 자유로운 메모 앱처럼 아무 형식이나 즉석에서 적는 편안함을 기대하면 답답할 수 있습니다. 책을 등록하고, 목록을 확인하고, 리뷰를 남기는 흐름을 따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이 차이를 단점이라기보다 사용 목적의 차이라고 봅니다. 생각을 빠르게 쏟아내는 공간이 필요하면 메모 앱이 낫고, 읽은 책을 장기간 관리하고 싶다면 이 앱의 구조가 더 잘 맞습니다.

평균 평점은 4.2이고 평가는 500건을 조금 넘는 규모입니다. 5만 회 이상 설치된 앱이라는 점을 보면, 아주 거대한 독서 플랫폼이라기보다 독서 기록을 꾸준히 해 보려는 사용자들이 찾는 실용적인 도구에 가깝습니다. 숫자만 보고 완성도를 판단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것이 읽기 기능인지 기록 관리인지 먼저 구분하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누구에게 권하고 누구에게는 맞지 않는가

저는 책을 읽고도 목록을 남기지 않아 매번 “내가 이 책을 읽었나?” 하고 되묻는 사람에게 권하고 싶습니다. 읽은 책을 한곳에 쌓고 싶거나, 다른 독자의 리뷰를 다음 선택에 참고하고 싶거나, 장기적인 독서 목표를 세우고 싶은 사람도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 덕분에 독서 기록 습관이 나에게 맞는지 시험해 보기에도 부담이 적습니다.

반대로 책을 읽는 동안의 세밀한 메모, 문장 저장, 본문 검색, 전자책 구매가 한 앱 안에서 모두 해결되기를 바라는 사람에게는 우선순위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기록을 직접 입력하는 일을 번거롭게 느끼고 자동으로 모든 독서 활동이 정리되기를 기대한다면 만족도가 낮을 가능성이 큽니다. 이 앱의 가치는 사용자가 책을 읽은 뒤 한 번 더 손을 움직여 기록할 때 생깁니다.

결제 항목을 이용할 생각이 있는 사람은 자신의 사용 빈도를 먼저 확인하는 편이 좋습니다. 가끔 읽은 책을 남기는 정도라면 무료 사용만으로 충분할 수 있고, 매일 목록과 리뷰를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추가 항목의 필요성을 더 현실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결제가 독서 습관을 대신 만들어 주지는 않는다는 점입니다. 앱을 선택하기 전에 내가 실제로 기록할 시간을 낼 수 있는지부터 생각해 보세요.

최종적으로 느낀 사용 가치

제가 이 앱에서 가장 높게 평가한 부분은 독서를 거창한 계획이 아니라 반복 가능한 기록으로 바꿔 준다는 점입니다. 책을 읽은 뒤 제목과 감상을 남기고, 시간이 지나 목록을 다시 보는 흐름은 단순하지만 꾸준히 이어지면 의미가 커집니다. 다른 이용자의 리뷰를 통해 다음 책을 고르는 과정도 혼자 목록만 관리할 때보다 선택의 폭을 넓혀 줍니다.

물론 처음에는 무엇을 기록해야 하는지, 읽다 만 책을 어떻게 다룰지, 리뷰를 얼마나 길게 써야 할지 스스로 기준을 정해야 합니다. 이 부분이 귀찮게 느껴질 수 있고, 전자책 앱처럼 즉시 읽는 경험을 기대하면 방향이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마찰을 감수하고 나만의 기록 규칙을 만들면, 시간이 지날수록 앱을 다시 열 이유가 분명해집니다.

저라면 최근에 읽은 책 몇 권만 먼저 등록하고, 각 책에 한두 문장씩 남긴 뒤 일주일 정도 사용해 보겠습니다. 그 기간 동안 목록을 다시 확인하는 습관이 생긴다면 장기 목표를 세워도 좋습니다. 반대로 입력 자체가 계속 부담스럽다면 더 간단한 메모 방식이 맞을 수 있습니다. 결국 이 앱의 진짜 장점은 많은 책을 기록하는 기능보다, 읽은 책을 잊지 않게 만드는 반복성에 있습니다.

독서량을 늘리고 싶지만 계획만 세우다 끝나는 사람, 읽은 책을 체계적으로 돌아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충분히 추천할 만합니다. 다만 읽기와 기록을 하나의 종합 서비스에서 해결하려는 사용자라면 다른 도구와 함께 비교해 보세요. 천권읽기 - 독서기록 다독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는 모든 독서 문제를 해결하는 앱은 아니지만, 책을 읽은 뒤 남기는 작은 흔적을 꾸준한 독서 이력으로 바꾸는 데에는 꽤 현실적인 선택입니다.

FAQ

천권읽기 - 독서기록 다독을 위한 페이스 메이커는 어떤 앱인가요?

천권읽기는 읽은 책과 읽고 싶은 책을 기록하고, 장기적인 독서 목표를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독서 기록 앱입니다. 단순히 책 목록을 저장하는 데 그치지 않고, 천 권 읽기처럼 큰 목표를 세운 뒤 현재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독서 습관을 이어 가는 데 초점을 둡니다. 독서량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특히 잘 맞습니다.


책을 등록하고 독서 기록을 남기는 방법은 어렵지 않나요?

처음 실행한 뒤에는 읽은 책이나 읽을 책을 직접 검색해 목록에 추가하는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책 제목, 저자 등 기본 정보를 확인한 후 독서 상태를 정리하고, 필요하다면 감상이나 메모를 남겨 나중에 다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독서 기록 앱을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메뉴 구성이 비교적 직관적이라 기본 기능을 익히는 데 큰 부담은 없습니다.


천 권 읽기 목표를 반드시 설정해야 하나요?

앱의 이름처럼 천 권 읽기 목표가 핵심 콘셉트이지만, 모든 사용자가 처음부터 천 권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독서 속도와 생활 패턴에 맞춰 부담 없는 계획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표를 크게 세우더라도 진행률을 확인하는 용도로 활용할 수 있으며, 숫자에 압박을 느끼는 사용자라면 기록과 회고 중심으로 사용하는 방법도 괜찮습니다.


독서 메모나 기록 데이터는 안전하게 보관되나요?

독서 기록은 개인적인 감상과 독서 이력이 포함될 수 있으므로, 앱을 설치하기 전에 데이터 저장 및 백업 방식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기 변경이나 앱 삭제에 대비하려면 계정 연동, 클라우드 백업, 내보내기 기능이 제공되는지 살펴보세요. 지원 범위는 운영체제와 앱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메모는 별도로 보관하는 것도 안전합니다.


천권읽기는 어떤 사람에게 가장 추천하나요?

읽고 싶은 책은 많지만 꾸준히 실천하기 어렵거나, 지금까지 읽은 책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사람에게 적합합니다. 특히 연간 독서 목표를 세우고 진행률을 확인하면서 동기를 유지하고 싶은 사용자에게 유용합니다. 반대로 책 추천, 전자책 구매, 심층적인 독서 커뮤니티 기능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다운로드 전에 제공 기능과 최신 업데이트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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