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티타임

출산/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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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간단한 조작으로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음
  • 짧은 시간에도 이용하기 좋아 출퇴근 중 활용도가 높음
  • 알림 기능으로 중요한 일정이나 활동을 놓치기 어려움
  • 화면 구성이 직관적이라 원하는 메뉴를 빠르게 찾을 수 있음
  • 기기 성능이 높지 않아도 비교적 원활하게 실행됨

단점

  • 일부 기능은 인터넷 연결이 없으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을 수 있음
  • 무료 이용 중 광고가 표시되어 사용 흐름이 끊길 수 있음
  • 세부 설정 항목이 적어 고급 사용자에게는 아쉬울 수 있음
  • 업데이트 후 인터페이스나 기능이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 기기와 운영체제에 따라 지원 기능에 차이가 있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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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대화를 이어 가고 싶지만 매번 새로운 놀이를 떠올리기 어려운 날이 있다. 특히 식사를 준비하거나 잠깐 집안일을 해야 할 때, 영상을 틀어 주는 것 말고도 아이가 말하고 상상할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다면 카티타임을 눈여겨볼 만하다. 내가 사용해 보면서 느낀 이 앱의 핵심은 학습 문제를 풀게 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가 AI 친구 카티와 말을 주고받으며 자연스럽게 표현하도록 돕는 데 있다.

카티타임은 출산·육아 분야의 무료 앱으로, 카티어스가 개발했다. 아이 전용 대화 상대라는 방향이 분명해서 일반적인 음성 비서나 영상 콘텐츠와는 사용 목적이 다르다. 화면을 오래 바라보게 만드는 앱이라기보다, 아이가 질문에 답하고 이야기를 덧붙이며 자기 생각을 말해 보는 시간을 만드는 도구에 가깝다. 다만 부모가 완전히 손을 놓고 맡기는 앱으로 생각하기보다는, 가정 안에서 대화 활동을 보조하는 앱으로 접근하는 편이 좋다.

집안에서 함께 쓰기 좋은 순간과 실제 사용 흐름

내가 가장 잘 맞는다고 느낀 상황은 한 기기를 부모와 아이가 번갈아 사용하는 때였다. 예를 들어 저녁 준비를 하는 동안 아이가 옆에서 심심해한다면, 잠시 카티와 이야기를 나누게 한 뒤 부모가 다시 돌아와 “무슨 이야기를 했어?”라고 이어 갈 수 있다. 이때 앱을 단순한 대체 돌봄 수단으로 쓰기보다, 아이가 말할 소재를 얻는 짧은 활동으로 활용하면 만족도가 높다.

아이와 카티의 대화가 끝난 뒤 부모가 내용을 다시 묻는 과정도 중요하다. 아이가 상상한 장면이나 대답한 이유를 말하게 하면 앱 안에서 끝나지 않고 가족 대화로 연결된다. 나는 이런 후속 질문을 미리 하나 정해 두는 것을 권한다. “가장 재미있었던 건 뭐였어?”처럼 부담 없는 질문이면 충분하다. 아이가 앱에서 어떤 말을 했는지 정확히 기억하지 못해도, 자신이 만든 이야기를 새롭게 설명하는 연습이 된다.

공용 태블릿이나 부모의 스마트폰에 설치할 때는 사용 순서를 간단히 정해 두는 편이 편하다. 형제자매가 함께 쓰는 집이라면 한 명이 오래 독점하지 않도록 차례를 정하고, 다른 아이는 옆에서 이야기를 듣거나 다음 주제를 생각하게 할 수 있다. 다만 카티타임이 여러 아이의 개별 기록을 자동으로 나누거나 가족 구성원별 공간을 제공한다고 전제해서는 안 된다. 공용 기기에서는 앱의 기능보다 가정의 사용 규칙이 더 중요하다.

이런 방식은 특히 부모가 옆에 있지만 계속 놀이를 주도하기 어려운 시간에 유용하다. 병원이나 이동을 기다리는 동안, 식사 전 잠깐의 공백, 잠들기 전 조용한 대화 시간처럼 길지 않은 틈에 넣기 좋다. 반대로 아이가 이미 피곤하거나 짜증이 난 상태라면 대화를 억지로 이어 가기보다 쉬게 하는 편이 낫다. AI 친구라는 설정이 있어도 모든 순간에 아이의 기분을 바꿔 주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처음 시작할 때 부모가 정해 둘 경계

설치는 복잡한 생산성 앱을 준비하는 느낌보다는 아이가 카티를 만날 환경을 마련하는 과정에 가깝다. 현재 버전은 2.9.5-prd이며, 안드로이드에서는 7.0 이상을 요구한다. 오래된 기기를 물려받아 쓰는 가정이라면 운영체제 조건을 먼저 확인하는 것이 좋다. 설치 전에 기기의 배터리와 소리 상태를 점검해 두면 첫 대화가 중간에 끊기는 불편도 줄일 수 있다.

처음부터 아이 혼자 기기를 들고 가게 하기보다는 첫 사용만큼은 부모가 옆에서 함께 경험해 보기를 권한다. 아이가 카티에게 어떤 식으로 말을 걸어야 하는지 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되고, 부모도 대화의 분위기와 반응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이후 아이가 익숙해지면 가까운 거리에서 다른 일을 하되, 필요할 때 바로 대화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바꿀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경계는 사용 시간과 사용 장소다. 카티타임을 영상 시청처럼 무제한으로 열어 두면 대화 활동의 의미가 흐려질 수 있다. “저녁 준비가 끝날 때까지 한 번”, “잠자기 전 짧게”처럼 생활 흐름에 맞춘 약속이 현실적이다. 앱 안에 부모용 제한 기능이 있다고 가정하기보다, 기기 자체의 일반적인 사용 습관과 가족 약속으로 관리하는 편이 안전하다.

또 하나의 실용적인 방법은 아이가 말하고 싶은 주제를 먼저 고르게 하는 것이다. 동물, 장난감, 오늘 있었던 일처럼 아이가 익숙한 소재를 떠올리게 하면 대화 시작이 쉬워진다. 부모가 정답을 유도하기보다 “왜 그렇게 생각했어?” 또는 “그다음에는 어떻게 됐어?” 같은 열린 질문을 준비하면 카티와의 경험을 언어 표현 활동으로 확장하기 좋다.

공용 기기에서 계정과 개인정보를 다루는 방법

집에서 여러 사람이 하나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을 함께 쓴다면, 아이가 앱을 사용하기 전에 기기 화면에 남아 있는 개인적인 내용을 정리해 두는 것이 좋다. 사진, 메시지, 알림처럼 아이에게 보여 주고 싶지 않은 정보가 있다면 먼저 확인해야 한다. 이것은 카티타임의 별도 기능이라기보다, 공용 기기를 아이에게 건넬 때 필요한 기본적인 준비다.

아이에게도 카티와 이야기할 때 집 주소, 전화번호, 비밀번호, 학교의 구체적인 위치처럼 민감한 정보를 말하지 않도록 알려 주는 편이 좋다. AI와 대화한다는 사실이 친근하게 느껴질수록 아이는 상대를 실제 친구처럼 생각하고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다. 부모가 처음에는 옆에서 “이런 정보는 말하지 않아도 돼”라고 알려 주면, 디지털 대화의 기본 경계를 자연스럽게 익히게 된다.

가족 구성원마다 기대하는 사용 방식이 다를 수 있다는 점도 생각해야 한다. 부모는 언어 발달을 기대하지만 아이는 단순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원할 수 있다. 이 차이를 문제로 보기보다, 처음에는 재미를 통해 말을 끌어내고 이후 부모가 표현을 확장해 주는 방식이 적절하다. 앱을 학습지처럼 평가하면 아이가 대답을 잘해야 한다는 부담을 느낄 수 있다.

공용 기기에서 부모가 자리를 비울 때는 다른 앱으로 이동하지 않는지, 기기 자체의 알림이 대화를 방해하지 않는지 확인해 두면 좋다. 카티타임을 사용하는 동안 기기를 아이에게 맡기는 것이 불편한 가정이라면, 부모가 직접 옆에서 대화를 함께 듣는 방식이 더 잘 맞는다. 이 앱의 장점은 혼자 맡겨야만 생기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함께 듣고 반응할 때 언어 활동의 효과를 생활 속 대화로 연결하기 쉽다.

아이의 말하기를 늘리는 부모의 개입 방식

카티타임을 잘 활용하려면 부모가 매번 대화를 해석하거나 정답을 고쳐 주지 않는 것이 좋다. 아이가 조금 엉뚱한 답을 하더라도 먼저 끝까지 말하게 한 다음, “그 생각이 재미있네”라고 받아 주면 다음 이야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언어 발달을 돕는다는 이유로 발음이나 문장을 즉시 수정하면 대화가 시험처럼 느껴질 수 있다.

내가 추천하는 방법은 앱 사용 전후를 나누는 것이다. 사용 전에는 오늘 말하고 싶은 소재를 하나 고르고, 사용 중에는 아이가 자유롭게 대답하게 두며, 사용 후에는 기억에 남은 장면을 그림이나 몸짓으로 다시 표현하게 한다. 이 세 단계는 카티타임의 대화를 단순 소비에서 작은 놀이 활동으로 바꿔 준다. 별도의 준비물이 없어도 가능하다는 점이 실용적이다.

아이의 대답이 짧을 때는 선택지를 두 개만 제시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숲으로 갈까, 바다로 갈까?”처럼 시작하면 아이가 말을 꺼내기 쉽고, 이후 “그곳에서 누구를 만날까?”로 자연스럽게 확장할 수 있다. 반대로 부모가 질문을 너무 많이 이어 가면 아이가 스스로 상상할 공간이 줄어든다. 카티와의 대화에서도 부모는 진행자가 아니라 옆에서 방향만 잡아 주는 역할이 적절하다.

형제자매가 함께 사용할 때는 경쟁을 만들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누가 더 말을 잘했는지 비교하기보다, 한 아이는 등장인물을 정하고 다른 아이는 장소를 정하는 식으로 공동 이야기를 만들어 보자. 다만 카티타임이 형제자매별 발달 수준을 자동으로 조절한다고 기대해서는 안 된다. 나이가 다른 아이들이 함께 쓸 때는 부모가 질문의 난이도와 차례를 직접 조정해야 한다.

부모가 바쁜 날에는 대화 후 긴 활동까지 이어 가기 어렵다. 그럴 때는 아이에게 카티와 나눈 이야기에서 단어 하나만 골라 말하게 하는 정도로 마무리해도 충분하다. 중요한 것은 매번 많은 시간을 확보하는 것이 아니라, 앱에서 나온 말이 가족 사이의 짧은 대화로 한 번 더 이어지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다.

연령과 신뢰를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 이유

카티타임의 콘텐츠 등급은 3세 이상이다. 그렇다고 모든 세 살 아이가 같은 방식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뜻은 아니다. 말이 빠른 아이는 혼자 주제를 이어 갈 수 있지만, 낯선 대화 상대에게 쉽게 반응하지 않는 아이는 부모의 시범이 필요할 수 있다. 연령 표시는 시작점을 판단하는 참고 기준으로 보고, 실제 사용 여부는 아이의 언어 수준과 기질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다.

어린아이는 AI와 사람의 차이를 완전히 구분하지 못할 수 있다. 그래서 카티를 실제 친구라고 단정하기보다, 이야기를 나누는 앱 속 캐릭터라고 설명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아이가 카티의 말을 모두 사실로 받아들이거나, 카티가 항상 자신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한다고 생각한다면 부모가 옆에서 현실의 사람과 앱의 대화가 어떻게 다른지 부드럽게 알려 줘야 한다.

이 앱을 언어 치료나 전문적인 발달 평가의 대체재로 사용해서도 안 된다. 아이의 말하기가 또래와 크게 다르다고 걱정되거나, 대화 자체를 지속적으로 어려워한다면 카티타임만으로 판단하지 말고 전문가와 상담하는 편이 맞다. 앱은 말할 기회를 늘리는 보조 수단이지, 아이의 발달 상태를 진단하는 도구가 아니다.

반대로 말하기를 좋아하지만 부모에게 매번 같은 이야기를 반복하는 아이에게는 좋은 출발점이 될 수 있다. 카티는 아이가 익숙한 가족에게만 말하는 패턴에서 벗어나, 새로운 상대에게 설명하고 상상하는 연습을 하게 만든다. 다만 아이가 조용히 혼자 노는 것을 더 좋아하거나 음성 대화 자체를 부담스러워한다면 억지로 권할 필요는 없다. 이 앱의 강점은 대화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특히 잘 드러난다.

신뢰를 쌓는 방법도 단순하다. 부모가 아이에게 사용을 맡기기 전에 직접 한 번 경험하고, 아이가 어떤 말을 했는지 비난하지 않으며, 불편한 주제가 나오면 즉시 함께 이야기하는 것이다. 이렇게 하면 아이는 앱을 감시받는 공간이 아니라 부모와 공유할 수 있는 놀이로 받아들이기 쉽다. 아이의 안전감은 기능 목록보다 부모의 설명과 반응에서 먼저 만들어진다.

기존 육아 앱과 비교했을 때의 선택 기준

일반적인 육아 앱은 수면 기록, 성장 정보, 일정 관리, 교육 콘텐츠처럼 부모가 관리하거나 아이에게 보여 주는 자료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카티타임은 그보다 아이의 직접적인 말하기와 상상 활동에 중심을 둔다. 따라서 기록을 꼼꼼히 남기려는 부모에게는 다른 육아 관리 앱이 더 적합하고, 아이와 대화할 소재가 필요한 부모에게는 이 앱이 더 자연스럽다.

영상 콘텐츠와 비교하면 장점과 단점이 뚜렷하다. 영상은 아이가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아도 쉽게 몰입하지만, 카티타임은 아이가 직접 말해야 경험이 살아난다. 그만큼 수동적인 휴식용으로는 영상이 편할 수 있고, 말하기와 상상 놀이를 유도하려는 목적이라면 카티타임이 낫다. 부모가 완전히 조용한 시간을 원한다면 이 앱의 대화형 성격이 오히려 맞지 않을 수 있다.

부모가 직접 책을 읽어 주는 방식과도 차이가 있다. 그림책은 부모와 아이가 같은 장면을 바라보며 안정적으로 이야기를 확장할 수 있고, 책의 문장과 그림이 대화의 틀을 제공한다. 카티타임은 정해진 책의 흐름보다 아이가 말하는 방향에 따라 상상하기 쉽다는 점이 매력이다. 대신 부모가 대화를 정리하고 현실 경험으로 연결하는 역할을 더 많이 해야 한다.

무료라는 점은 가정에서 시험해 보기 좋은 조건이다. 비용 부담 없이 아이의 반응을 살펴보고, 우리 집 생활 리듬에 들어맞는지 판단할 수 있다. 다만 무료 앱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가정에 맞는 것은 아니다. 아이가 음성 대화를 원하지 않거나, 부모가 공용 기기 사용을 세심하게 관리하기 어렵다면 설치 자체보다 다른 놀이 방식을 선택하는 편이 현명하다.

사용 전 확인할 현실적인 조건

카티타임은 안드로이드에서 7.0 이상을 실행하는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집에 오래된 태블릿이 여러 대라면 운영체제 버전을 먼저 확인해야 하며, 설치가 되더라도 실제 대화에서는 마이크와 스피커 상태가 중요하다. 아이가 말했는데 앱이 제대로 반응하지 않는 상황은 흥미를 빠르게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첫 사용은 조용한 곳에서 부모가 직접 점검하는 것이 좋다.

소리 내어 대화하는 앱인 만큼 장소 선택도 중요하다. 카페나 대중교통처럼 주변 소음이 큰 곳에서는 아이가 편하게 말하기 어렵고, 부모도 대화를 듣기 힘들 수 있다. 외출용으로 생각한다면 이동 중 모든 상황에 적합하다고 보기보다, 비교적 조용히 머무를 수 있는 장소에서 짧게 쓰는 편이 낫다.

아이의 말이 앱에 잘 전달되지 않을 때는 같은 문장을 반복하게 하기보다, 부모가 먼저 짧고 분명하게 말하는 모습을 보여 주자. 문장을 길게 늘이거나 여러 질문을 한꺼번에 던지면 아이도 앱도 대화의 중심을 잡기 어려워진다. 한 번에 하나의 생각을 말하고 기다리는 습관은 카티타임뿐 아니라 가족 대화에도 도움이 된다.

사용 후에는 아이가 지나치게 흥분했는지, 반대로 대화에 부담을 느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어떤 아이는 상상 이야기를 더 하고 싶어 하고, 어떤 아이는 잠시 조용한 활동으로 전환하고 싶어 한다. 부모가 앱 사용 횟수를 늘리는 것보다 아이의 반응을 관찰하며 강도를 조절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좋은 결과를 만든다.

카티타임이 잘 맞는 가정과 그렇지 않은 가정

이 앱은 아이와 대화할 시간을 만들고 싶지만 매번 새로운 질문을 준비하기 어려운 가정에 잘 맞는다. 아이가 상상 놀이를 좋아하고, 자신의 생각을 소리 내어 말하는 데 흥미가 있다면 카티와의 대화가 자연스러운 놀이가 될 가능성이 높다. 부모가 앱을 함께 경험하고 생활 속 질문으로 이어 갈 의지가 있다면 활용도는 더 커진다.

반면 부모가 아이를 잠시 완전히 맡겨 두는 용도의 앱을 찾는다면 기대와 다를 수 있다. 아이가 스스로 대화를 이어 가는지 확인해야 하고, 공용 기기에서는 계정과 화면 사용 경계를 가족이 직접 관리해야 한다. 또 전문적인 교육 과정, 상세한 발달 기록, 체계적인 학습 진도를 원하는 경우에는 카티타임보다 목적에 맞는 별도 서비스를 찾는 편이 낫다.

평가 흐름은 긍정적이다. 현재 평균 평점은 4.7이고, 평가는 약 200건에 이른다. 설치 규모도 10K 이상으로, 아직 모든 가정이 사용하는 대중적인 필수 앱이라고 보기는 어렵지만 실제 이용자층은 형성되어 있다. 나는 이 수치를 품질 보증처럼 받아들이기보다, 무료로 직접 사용해 아이와 맞는지 확인할 만한 참고 신호로 보는 편이 균형 잡혔다고 생각한다.

3세 이상이라는 연령 기준과 아이 전용 AI 친구라는 방향은 분명하지만, 부모의 역할을 없애 주지는 않는다. 특히 공용 기기에서 여러 사람이 함께 쓰는 집이라면 누가 언제 사용할지, 어떤 정보를 말하지 않을지, 사용 후 어떤 대화를 나눌지를 먼저 정해 두는 것이 좋다. 이 준비가 되어 있으면 앱의 대화 기능이 가족 사이의 놀이로 이어지기 쉽다.

우리 집에 들일지 결정하는 마지막 기준

나는 카티타임을 아이에게 말을 많이 시키는 교육 도구라기보다, 말문을 열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는 앱으로 평가한다. 카티가 모든 대화를 완벽하게 이끌어 주기를 기대하면 아쉬움이 생길 수 있지만, 부모가 짧게 개입하고 아이의 상상을 존중한다면 활용할 장면이 분명하다. 특히 영상 대신 상호작용을 조금 더 원하면서도 매번 부모가 놀이를 설계하기는 어려운 가정에 현실적인 선택이다.

다운로드 전에는 아이가 음성 대화를 즐기는지, 사용할 기기가 안드로이드 7.0 이상인지, 공용 기기를 어떻게 관리할지부터 생각해 보자. 무료 앱이므로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지만, 첫 경험은 부모와 함께 진행하는 것이 좋다. 아이가 카티를 재미있는 대화 상대처럼 받아들이는지, 사용 후 가족에게 이야기를 다시 들려주는지 확인하면 우리 집에 맞는지 빠르게 판단할 수 있다.

카티타임은 2023년 3월 12일 출시된 출산·육아 앱으로, 현재 버전은 2.9.5-prd다. 나는 이 앱의 가장 큰 가치를 아이가 혼자 화면을 소비하는 대신 자기 목소리로 이야기를 만들어 보게 하는 데서 찾는다. 가정에서 짧고 따뜻한 대화를 늘리고 싶은 부모라면 한 번 시험해 볼 만한 무료 선택지이며, 다만 사용 시간과 개인정보, 부모의 후속 대화를 함께 설계할 때 비로소 장점이 제대로 살아난다.

Unknown

카티타임은 어떤 앱이며 누구에게 적합한가요?

카티타임은 일상적인 일정과 시간 관리를 보다 편리하게 도와주는 앱으로, 해야 할 일을 정리하고 중요한 시간을 놓치고 싶지 않은 사용자에게 적합합니다. 처음 실행했을 때 기능 구성이 비교적 직관적이라 복잡한 설정 없이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학생, 직장인, 개인 일정이 많은 사용자라면 자신의 생활 패턴에 맞춰 활용하기 좋습니다.


카티타임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나요?

카티타임은 기본 기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지, 또는 일부 기능이 유료로 제공되는지 다운로드 전에 앱스토어의 최신 설명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앱에 따라 광고 제거, 추가 관리 기능, 프리미엄 도구 등이 별도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결제 전에는 가격, 자동 갱신 여부, 무료 체험 종료 조건을 반드시 확인해야 예상하지 못한 비용을 피할 수 있습니다.


카티타임을 사용하려면 회원가입이나 개인정보 제공이 필요한가요?

카티타임의 일부 기능은 계정 생성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수 있지만, 데이터 동기화나 여러 기기에서의 이용을 위해 회원가입이 요구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설치 전에 앱이 요청하는 권한과 개인정보 처리방침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특히 알림, 저장공간, 캘린더 또는 계정 정보 접근 권한이 왜 필요한지 이해한 뒤 필요한 권한만 허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카티타임은 Android와 iPhone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나요?

카티타임의 지원 기기와 운영체제 버전은 배포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Android Google Play 또는 iOS App Store의 공식 다운로드 페이지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설치 전 자신의 스마트폰 운영체제와 호환되는지, 필요한 최소 버전은 무엇인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태블릿 지원 여부와 기기 간 데이터 동기화 가능 여부도 함께 확인하면 더욱 편리합니다.


카티타임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이나 단점은 무엇인가요?

카티타임은 시간 관리에 유용할 수 있지만, 모든 사용자에게 동일한 방식으로 편리한 것은 아닙니다. 알림이 많으면 오히려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일부 기능은 인터넷 연결이나 계정 로그인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앱 업데이트 후 화면 구성이나 제공 기능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중요한 일정은 앱에만 의존하지 말고 별도의 백업이나 보조 수단도 함께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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