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치라이트: 인피니트

XD Entertainment Pte Ltd 롤플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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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 빠른 전투와 화려한 스킬 연출로 핵앤슬래시의 손맛이 좋습니다.
  • 직업과 스킬 조합이 다양해 자신만의 빌드를 실험하기 좋습니다.
  • 자동 줍기와 편의 기능이 파밍 시간을 크게 줄여줍니다.
  • 시즌 콘텐츠가 추가되어 반복 플레이에도 새로운 목표가 생깁니다.
  • 모바일과 PC에서 계정을 연동해 이어서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단점

  • 초반부터 시스템이 많아 신규 이용자는 익숙해지는 데 시간이 걸립니다.
  • 효율적인 빌드와 장비 세팅을 위해 외부 공략을 참고하게 됩니다.
  • 고난도 콘텐츠에서는 장비와 옵션 격차가 체감될 수 있습니다.
  • 화면에 효과가 많이 겹치면 전투 상황을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 장시간 플레이 시 발열과 배터리 소모가 부담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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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를 실행했을 때 제가 가장 먼저 확인한 것은 전투의 화려함보다 화면을 얼마나 편하게 읽고 조작할 수 있는지였습니다. 이 게임은 XD Entertainment Pte Ltd가 만든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으로, 짧게 즐기는 액션과 오래 파고드는 파밍을 함께 노리는 작품입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핵앤슬래시 특유의 빠른 전투가 중심이라 한 번의 플레이가 길게 이어지지 않아도 진행감을 느끼기 좋습니다.

다만 이 게임은 단순히 적을 누르고 지나가는 구조로만 보면 아쉬울 수 있습니다. 캐릭터 성장, 장비 선택, 스킬 조합을 계속 조정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전투 방식을 찾아가는 과정이 핵심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특히 화면 정보가 많아지는 후반부에 이 게임의 장점과 불편함이 동시에 드러난다고 느꼈습니다. 손이 빠른 사람에게만 맞는 작품은 아니지만, 처음부터 모든 시스템을 한꺼번에 이해하려 하면 피로가 꽤 빨리 쌓입니다.

화면을 읽고 길을 찾는 경험

전투 화면은 캐릭터, 적, 스킬 버튼, 체력과 자원 상태가 동시에 움직이는 방식입니다. 초반에는 목표가 비교적 분명해서 화면을 따라가기 어렵지 않지만, 적이 몰리고 효과가 겹치면 무엇을 먼저 봐야 할지 순간적으로 흐려질 수 있습니다. 저는 처음부터 모든 아이콘을 외우기보다 이동 방향과 스킬 재사용 상태만 우선 확인하는 편이 훨씬 편했습니다.

이 게임의 읽기 부담은 단순히 글자 크기에서 끝나지 않습니다. 장비와 스킬을 비교할 때는 수치, 효과 설명, 조건을 함께 살펴야 하므로 전투 중에 판단하려고 하면 실수가 늘어납니다. 그래서 마을이나 정비 화면에서는 시간을 따로 잡고 장비를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투 직전에 급하게 교체하기보다, 자주 쓰는 스킬과 장비 조합을 미리 정해 두면 화면을 읽어야 하는 순간이 줄어듭니다.

특히 파밍을 오래 하는 플레이어라면 아이템을 줍는 기준을 자기 방식으로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모든 드롭을 확인하면 가방 정리와 설명 읽기가 전투보다 더 큰 일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새로 나온 장비를 넓게 비교하되, 캐릭터 방향이 잡힌 뒤에는 핵심 능력과 실제 사용 스킬에 도움이 되는 물건만 먼저 살피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이것은 단순한 시간 절약이 아니라, 작은 글자와 복잡한 설명을 반복해서 읽는 부담을 줄이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화면 이동은 액션 게임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빠르게 적응할 수 있지만, 터치 조작에 익숙하지 않거나 손가락 움직임이 제한적인 사람에게는 초반 연습이 필요합니다. 한 손으로 모든 상황을 처리하려 하기보다, 이동과 공격을 담당하는 손가락의 위치를 고정하고 스킬 버튼은 가까운 순서대로 배치한다는 식으로 자신만의 규칙을 만드는 편이 낫습니다. 버튼을 누르는 순서보다 화면을 가리는 손가락이 중요한 순간이 생기므로, 작은 화면에서는 특히 조작 위치를 신중하게 잡아야 합니다.

스토리나 설명을 빠르게 넘기고 전투만 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메뉴가 다소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캐릭터를 조금씩 개선하는 과정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여러 화면을 오가며 조합을 다듬는 일이 재미로 이어집니다. 저는 이 작품이 길 안내를 단순하게 제공하는 게임이라기보다, 플레이어가 메뉴와 정보를 익히면서 자기 흐름을 만드는 게임에 가깝다고 봅니다.

읽기 부담을 줄이는 실제 플레이 순서

제가 권하는 순서는 이렇습니다. 먼저 전투에서 자주 쓰는 스킬 몇 개만 손에 익히고, 다음으로 장비의 기본 방향을 정한 뒤, 마지막에 세부 옵션을 살펴보는 방식입니다. 처음부터 모든 효과를 비교하면 좋은 장비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설명을 견디는 일이 되기 쉽습니다. 캐릭터가 어느 정도 안정된 뒤에야 세부 수치의 차이가 실제 전투에서 의미를 갖습니다.

또 하나의 요령은 전투 중 판단과 전투 후 판단을 분리하는 것입니다. 전투 중에는 생존과 이동에 집중하고, 보상 선택이나 장비 비교는 안전한 장소에서 처리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 습관은 화면을 오래 응시하기 어려운 사람에게도 도움이 됩니다. 짧은 세션으로 플레이하더라도 매번 같은 정리 순서를 유지하면 다음 접속 때 무엇을 해야 할지 다시 학습할 필요가 줄어듭니다.

손 조작과 감각 부담을 함께 살펴보면

토치라이트: 인피니트의 전투는 빠르게 움직이는 적과 여러 효과를 동시에 상대하는 구조라서, 손가락을 자주 움직여야 합니다. 짧게 한 판만 즐길 때는 시원하지만, 파밍을 반복하면 같은 동작이 누적됩니다. 손목이나 손가락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라면 긴 시간 연속 플레이보다 구간을 나누는 편이 안전하고 현실적입니다.

제가 느낀 가장 큰 조작상의 trade-off는 자동으로 편하게 넘기는 게임과 직접 개입하는 액션 게임 사이에 있다는 점입니다. 전투의 재미는 직접 이동하고 스킬을 선택하는 데서 나오지만, 그만큼 모든 상황을 대신 처리해 주는 경험은 아닙니다. 손의 움직임이 빠르지 않거나 여러 버튼을 동시에 누르기 어려운 사람은 캐릭터의 생존력을 높이고 조작이 단순한 전투 흐름을 우선하는 것이 좋습니다. 최고 효율의 조합보다 실수해도 회복할 수 있는 조합이 더 오래 즐기기 좋습니다.

시각적으로는 적과 스킬 효과가 겹치는 순간이 가장 큰 부담입니다. 화면이 화려하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감각 자극에 민감한 사람에게는 전투가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밝은 화면을 오래 보는 날에는 전투 시간을 짧게 끊고, 아이템 정리나 캐릭터 확인처럼 움직임이 적은 활동을 섞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주변이 어두운 상태에서 장시간 플레이하기보다, 화면과 주변의 밝기 차이를 줄이는 것도 체감 피로를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소리에 의존해 상황을 파악하는 방식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습니다. 적의 움직임과 화면 효과를 직접 확인해야 하는 순간이 많기 때문에, 소리를 크게 틀 수 없는 장소에서도 플레이 자체는 가능하지만 집중력이 더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소리와 진동에 민감한 사람은 조용한 환경에서 효과음이 반복되는 것이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저는 공공장소에서는 음량을 낮추고, 화면의 핵심 위치를 놓치지 않도록 손가락을 버튼 위에 오래 두지 않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12세 이상 이용가라는 점도 함께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이 함께 쓰는 기기나 어린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이라면 전투 표현과 인앱 구매 화면을 보호자가 미리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무료 게임으로 시작할 수 있지만, 인앱 구매는 항목에 따라 ₩1,300부터 ₩149,000까지 이어집니다. 저는 처음 실행한 뒤 구매를 바로 결정하기보다, 며칠 동안 무과금 흐름을 직접 경험하고 필요한지 판단하는 쪽을 권합니다.

짧은 시간에 즐기는 사람에게 맞는 방식

현실적인 예를 들면, 출퇴근 전 잠깐 시간이 있거나 하루 일과 사이에 짧은 휴식만 가능한 사람은 한 번에 큰 목표를 잡기보다 전투와 정리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이동 중에는 화면 흔들림과 손 위치 때문에 집중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하게 멈춰 있는 상황에서 플레이하는 편이 낫습니다. 집에 돌아온 뒤에는 장비를 비교하고, 다음 짧은 세션에서는 전투만 진행하는 식으로 역할을 나누면 피로가 덜합니다.

이 게임은 세로로 잠깐 확인하는 도구처럼 쓰기보다는, 양손을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을 때 만족도가 높습니다. 화면을 계속 보며 적의 움직임을 읽어야 하는 순간이 있기 때문입니다. 손을 자유롭게 쓰기 어려운 상황, 주변이 지나치게 밝거나 어두운 상황, 소리를 켤 수 없고 화면도 제대로 보기 힘든 상황에서는 다른 장르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파밍과 성장에서 생기는 깊이, 그리고 비용

이 작품의 가장 강한 부분은 파밍이 단순한 보상 수집으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장비를 바꾸면 숫자만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스킬을 자주 쓰고 어떤 거리에서 싸울지까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저는 초반에 가장 높은 수치의 장비만 고르는 것보다, 현재 자주 사용하는 전투 흐름을 방해하지 않는 장비를 남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예를 들어 공격력이 조금 낮더라도 전투 중 이동과 스킬 사용을 편하게 해 주는 구성이 있다면, 실제 플레이에서는 그쪽이 더 안정적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적을 빠르게 녹이는 대신 위치 선정이나 버튼 입력을 계속 요구하는 조합은 손이 피곤한 사람에게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게임에서 좋은 빌드는 남들이 많이 쓰는 구성이 아니라, 내가 실수하는 지점까지 감안했을 때 계속 유지할 수 있는 구성입니다.

성장 시스템을 깊게 파고들수록 선택지가 많아지는 것은 분명한 장점입니다. 하지만 그 깊이는 동시에 진입 장벽이 됩니다. 설명을 읽고도 어떤 효과가 실제 전투에 도움이 되는지 바로 판단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며, 잘못 투자했다는 느낌을 받으면 다시 정리하는 과정이 번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저는 초반부터 완벽한 빌드를 만들려고 하지 말고, 한 가지 전투 스타일을 일정 시간 유지하면서 어떤 문제가 반복되는지 기록하듯 관찰하는 방법을 추천합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은 접근성을 높여 주지만, 인앱 구매가 있는 구조에서는 성장 속도와 편의성에 대한 기대를 조절해야 합니다. 구매를 전혀 하지 않으려는 사람도 게임을 시작할 수 있지만, 상점이나 보상 흐름이 신경 쓰이는 사람에게는 몰입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저는 과금 여부보다도, 구매 없이도 내가 원하는 방식으로 캐릭터를 시험해 보는 시간이 충분한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런 이유로 이 게임은 단순한 방치형 RPG를 찾는 사람에게는 좋은 대안이 아닙니다. 캐릭터를 세밀하게 만지고, 장비를 비교하고, 반복 플레이의 결과를 다음 조합에 반영하는 일을 좋아해야 재미가 커집니다. 반면 전투 한 번의 손맛과 파밍 결과를 바로 확인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일반적인 자동 전투 중심 모바일 RPG보다 직접 플레이하는 만족감이 큽니다.

다른 모바일 RPG와 비교했을 때의 위치

보통의 모바일 RPG가 이야기 진행, 자동 사냥, 수집 요소 중 하나를 중심에 둔다면, 이 게임은 핵앤슬래시 전투와 파밍 선택에 더 많은 무게를 둡니다. 그래서 캐릭터를 수집하고 정해진 순서대로 콘텐츠를 소비하는 경험을 기대한 사람은 다르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같은 캐릭터라도 어떤 스킬과 장비를 조합하느냐에 따라 플레이 감각이 달라지는 점이 더 중요합니다.

콘솔이나 PC의 전통적인 액션 RPG와 비교하면 모바일 화면의 조작 한계가 분명합니다. 손가락이 화면 일부를 가리고, 작은 버튼을 연속으로 눌러야 하며, 장시간 플레이에서는 자세가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대신 짧은 시간에 접속해 전투와 정리를 나눠 할 수 있다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저는 깊이 있는 파밍을 원하지만 거대한 게임을 매번 실행할 여유가 없는 사람에게 이 균형이 잘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이야기를 천천히 읽고 캐릭터 관계를 중심으로 즐기는 사람, 조작보다 수집과 꾸미기를 선호하는 사람, 화면 효과가 많은 전투를 피하고 싶은 사람에게는 다른 롤플레잉 게임이 더 편할 수 있습니다. 이 게임의 재미는 선택과 반복에서 나오므로, 그 과정을 번거롭게 느끼면 높은 평가와 상관없이 만족하기 어렵습니다.

남아 있는 장벽과 시작 전 확인할 점

현재 버전은 16.0.0이며, 안드로이드에서는 최소 6.0 이상이 필요합니다. 설치 전에는 기기의 운영체제가 조건에 맞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래된 기기에서는 화면 전환과 전투 효과가 동시에 겹칠 때 체감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처음부터 긴 플레이를 계획하기보다 짧게 실행해 손에 맞는지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화면 정보가 많다는 문제는 숙련으로 어느 정도 줄일 수 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는 않습니다. 처음에는 적을 피하는 것만으로도 바쁜데, 동시에 스킬 순서와 장비 효과까지 판단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새 콘텐츠에 들어갈 때마다 전투 목표를 하나만 정합니다. 생존을 우선할지, 특정 스킬을 시험할지, 장비 조합을 확인할지 정해 두면 여러 정보를 한꺼번에 처리하지 않아도 됩니다.

또한 반복 파밍은 사람에 따라 큰 장점이자 단점입니다. 같은 지역이나 전투를 반복하며 조금씩 강해지는 과정이 즐거운 사람에게는 오래 할 이유가 되지만, 즉각적인 새로움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단조로울 수 있습니다. 이 차이는 성능 문제가 아니라 취향의 문제라서,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본인이 보상보다 과정 자체를 즐기는지 생각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구매와 관련해서는 작은 결제가 여러 번 이어지는 방식보다, 자신이 실제로 무엇을 얻는지 확인하고 판단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저는 캐릭터가 약해서 답답할 때 바로 결제하기보다, 장비 정리와 스킬 조합을 먼저 바꿔 봅니다. 파밍 게임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장비가 쌓여 선택을 흐릴 수 있고, 이런 정리만으로도 전투가 훨씬 편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접근성 측면에서 보면 이 게임은 특정 능력이나 환경을 자동으로 배려한다고 단정할 수 있는 작품은 아닙니다. 대신 플레이어가 자신의 속도에 맞춰 전투와 정리를 나누고, 조작 습관을 바꾸며, 화면을 읽는 우선순위를 정할 여지는 있습니다. 이 차이는 중요합니다. 설정 하나로 모든 부담이 해결되는 게임은 아니지만, 사용자가 직접 흐름을 조정하면 체감 난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누구에게 권하고 싶은가

저는 빠른 전투를 좋아하면서도 장비와 스킬을 직접 조합하는 일을 즐기는 사람에게 이 게임을 권하고 싶습니다. 무료로 시작할 수 있고, 이미 평균 4.8의 평가와 1M+ 설치를 기록할 만큼 많은 이용자가 관심을 보인 작품이지만, 숫자만 보고 선택하기보다는 플레이 방식이 자신의 취향과 맞는지 보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현재 평가는 55K를 넘는 평가를 바탕으로 형성되어 있어 출발점으로 참고할 수 있지만, 파밍과 복잡한 메뉴를 싫어한다면 높은 평가가 그대로 만족으로 이어지지는 않습니다.

반대로 손가락을 빠르게 움직이는 조작이 어려운 사람, 화면 효과와 정보량에 쉽게 지치는 사람, 짧은 설명만 보고 바로 진행하고 싶은 사람은 신중하게 시작하는 편이 좋습니다. 이 경우에도 초반에 천천히 조작을 익히고, 한 번에 하나의 성장 목표만 잡으면 진입 장벽을 낮출 수 있습니다. 다만 게임의 핵심인 반복 전투와 세부 조합 자체가 싫다면 억지로 적응할 필요는 없습니다.

저에게 이 게임은 단순히 적을 많이 쓰러뜨리는 모바일 RPG가 아니라,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조작과 읽기 속도에 맞춰 빌드를 설계하는 파밍 액션 게임입니다. 가장 좋은 순간은 새 장비 하나가 숫자를 올려 주는 때보다, 이전에는 불편했던 전투가 내 선택 덕분에 자연스럽게 풀릴 때입니다. 반면 화면을 오래 봐야 하고, 반복 정리와 비교가 필요하며, 구매 요소가 신경 쓰일 수 있다는 점은 분명한 부담입니다.

결론적으로 저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를 무료로 먼저 설치해 짧은 세션으로 시험해 보는 것은 추천합니다. 처음에는 스킬 몇 개와 장비 방향 하나만 정하고, 전투 후에 천천히 정리해 보세요. 그 과정이 재미있다면 이 게임은 꽤 오래 붙잡을 만한 깊이를 보여 줍니다. 하지만 빠르고 단순한 진행, 적은 화면 정보, 손을 거의 쓰지 않는 플레이를 원한다면 다른 모바일 롤플레잉 게임이 더 편안한 선택입니다.

개발사 XD Entertainment Pte Ltd의 이 작품은 2022년 10월 11일 출시된 뒤 꾸준히 확장된 모바일 핵앤슬래시 경험을 제공하며, 12세 이상 이용가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저는 결국 이 게임의 가치를 화려한 전투보다 선택의 밀도에서 찾았습니다. 내 손과 눈이 편한 방식으로 속도를 조절하고, 필요할 때만 깊게 파고들 수 있다면, 무료로 시작해 볼 이유는 충분합니다.

Unknown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어떤 게임인가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빠른 전투와 반복적인 파밍을 중심으로 즐기는 핵앤슬래시 액션 RPG입니다. 다양한 영웅 중 하나를 선택한 뒤 스킬, 장비, 특성 조합을 구성해 몬스터를 처치하고 더 강력한 아이템을 수집합니다. 정해진 직업에만 묶이지 않고 빌드를 자유롭게 바꿀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며, 짧은 시간에도 플레이할 수 있지만 고난도 콘텐츠에서는 세밀한 세팅과 꾸준한 성장이 필요합니다.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를 무료로 플레이할 수 있나요?

게임은 기본적으로 무료로 다운로드하고 플레이할 수 있습니다. 전투, 스토리 진행, 장비 파밍 등 핵심 콘텐츠도 무료 이용이 가능하지만, 일부 외형 아이템이나 편의 기능, 시즌 관련 상품은 유료로 제공될 수 있습니다. 플레이 중 결제가 반드시 필요한 구조는 아니지만, 상품 구성과 이벤트 보상은 업데이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결제 전 실제 판매 내용을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자가 시작하기 어렵거나 과금이 많이 필요한가요?

초반 전투와 기본 성장 과정은 비교적 쉽게 익힐 수 있지만, 스킬 링크와 장비 옵션, 특성 트리까지 본격적으로 조합하기 시작하면 시스템이 상당히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초보자는 처음부터 완벽한 빌드를 만들기보다 추천 세팅을 참고해 진행하는 편이 편합니다. 무과금 또는 소과금으로도 플레이할 수 있으나, 효율적인 성장을 원한다면 시즌 상품과 편의 요소를 신중하게 비교해야 합니다.


모바일 기기에서 조작감과 성능은 어떤가요?

모바일 환경에서는 가상 버튼과 자동 이동, 스킬 배치 기능을 활용해 전투를 진행합니다. 일반적인 사냥에서는 조작이 편리하지만, 몬스터가 몰리는 고난도 전투나 회피 타이밍이 중요한 상황에서는 화면이 복잡해질 수 있습니다. 그래픽 품질을 높이면 배터리 소모와 발열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오래 플레이할 계획이라면 기기 성능에 맞춰 프레임과 그래픽 옵션을 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넷 연결이 필요한가요? 다른 플레이어와 함께할 수 있나요?

토치라이트: 인피니트는 온라인 기반 게임이므로 계정 로그인과 콘텐츠 이용을 위해 안정적인 인터넷 연결이 필요합니다. 네트워크 상태가 불안정하면 로딩이나 전투 진행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이용자와 직접 파티를 맺어 협력하는 방식보다는 개인 플레이와 시즌 경쟁, 거래 및 커뮤니티 요소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따라서 실시간 협동 RPG를 기대한다면 멀티플레이 방식부터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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